[kbn연합방송=배용완 기자] 한국이 9일(현지시각) 유엔 인권이사회(UNHRC) 이사국으로 선출됐다.유엔총회는 이날 오전 10시 미국 뉴욕에서 개최한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에서 한국을 2025~2027년 3년 임기의 이사국으로 선출했다.이번 선거에는 우리나라가
광주시는 경기 침체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시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시는 지난 3일 사회단체와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남한산성 문화제에서 시행된 ‘가까이에서 촘촘하게!’ 지역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시작으로 △가까이에서 촘
경상북도는 8일 경산시 하양읍에 자리한 경북경산산학융합지구 준공에 따른 산업단지 대학 캠퍼스, 기업연구관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날 개관식에는 이재석 산업통상자원부 입지총괄과장, 이정우 경상북도 메타AI과학국장, 조현일 경산시장, 성한기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 김봉환 (사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8일 오후 창원중부경찰서를 방문하여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창원중부경찰서 관할은 도 단위 주요 기관과 대기업 등 주요 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이날 방문은 여성안심거리 조성, 스토킹·교제 폭력
[kbn연합방송=배용완 기자] 최근 3년간 5가지 대중성 어종 가운데 멸치와 오징어, 참조기의 위판물량이 10만t 이상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변화에 따른 자원·어황 변동에 영향받는 어업인 보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8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경기도는 7일 경기도의회 회의실에서 반려동물 복지정책의 발전을 위한 ‘반려동물 복지수준 실태조사 연구용역’ 자문위원회 중간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중간회의는 올해 6월 도내 반려동물 복지수준 실태조사에 대한 연구용역을 착수한 이후 그간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다. ▲경기도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 AI 국제 영화제’의 본선 진출작 26편이 공개됐다.‘대한민국 AI 국제영화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창작의 기회’를 탐구하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AI 국제 영화제다. AI를
경상남도는 7일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에서 7개 연안 시군, 해양경찰서, 수협중앙회 어선안전조업국, 도내 낚시어선협회와 낚시어선 사고 예방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가을 성수기를 맞아 낚시어선 등의 어선 운항이 증가하면서 어선 사고 발생위험도 커지고 있다. 특히 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으로 윤재갑 그라운드 서울 디렉터를 선정, 7일 전남도청 귀빈실에서 문화재단 이사장인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윤재갑 총감독은 홍익대학교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중앙미술학원에서
국가유산청은 반남박씨와 선성김씨의 집성촌으로서 유서 깊은 전통마을 「영주 무섬마을」 내 대표적 고택인 「만죽재고택」과 「해우당고택」을 오랜 세월을 거쳐 전해져 온 생활유물들과 함께 각각 국가민속문화유산 「영주 만죽재 · 해우당 고택 및 유물 일괄(榮州 晩竹齋 古宅
경상북도는 7일 영주 풍기인삼축제팝업공원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 박남서 영주시장, 김찬수 (사)자연보호중앙연맹 경상북도협의회장 및 22개 시·군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85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을 가졌다
올해 정부혁신 왕중왕전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분야에 AI 기반 1인 가구 고독사 예방과 14개 기관 협업을 통한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 구축 등 15개 우수사례가 선정됐다.행정안전부는 올해 정부혁신 왕중왕전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분야에 대한 공모 결과를
▲ 지난 8월14일 철거된 루킹타워[kbn연합방송=배용완 기자] 안양시는 시민을 위한 예술적 작품을 설치하여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이유로 막대한 세금을 투자해 안양시내 및 공원과 광장 등에 국내외 이름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설치한다(공공조형물).막대한 예산
대전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교육활동보호센터)는 10월 2일(수),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작가이자 *도슨트로 활발히 활동하는 정우철 강사를 초청하여 제39회 힐링닥터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힐링닥터 콘서트는 대전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이며, ‘두(頭)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2024 수원-항저우 초등학생 상호방문교류’ 프로그램으로, 수원시에 방문한 항저우 초등학생들에게 수원시의 역사와 문화를 알렸다.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 방문 프로그램에는 항저우 초등학생 24명과 인솔교사 4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