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가운데) 국회의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22대 국회 원구성 관련 논의를 위해 추경호(왼쪽 두번째) 국민의힘, 박찬대(왼쪽 네번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회동하고 있다.[kbn연합방송=배용완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19일 여야에 이번 주말까지
[kbn연합방송=배용완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8일 이민근 안산시장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안산의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책건의서에는 과학고의 안산시 유치 제안과 원곡고의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 선정의
[kbn연합방송=배용완 기자] 미국 피닉스시 자매도시 장애인인식위원회가 주최한 ‘2024 장애인 국제예술가대회’에서 수원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전영기(32, 수원 서둔동)씨가 3등 상을 받았다. 장애인 국제예술가대회는 미국 애리조나주·피닉스시의 11개
[kbn연합방송=김진영 기자] 걸그룹 시그니처(cignature) 멤버 지원이 ‘노빠꾸탁재훈’ 인턴 MC로 합류했다. 19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시그니처 지원이 웹예능 ‘노빠꾸탁재훈 시즌3’(이하 ‘노빠꾸탁재훈’)에 인턴 MC로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노빠꾸탁
[kbn연합방송=김진영 기자] 현대모비스가 소리를 활용한 인공지능 시스템을 개발해 생산 현장에 적용한다. 제품 검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소리를 듣고 인공지능이 품질 정확도를 판정하는 방식이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모터제어 파워스티어링(MDPS: Motor Dr
[kbn연합방송=김진영 기자] JD1이 뮤직뱅크 'BPM'상의 첫 주인공이 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 18일 JD1은 공식 SNS채널을 통해 'BPM(Best Performance Musician)'상 수상소감과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뮤직뱅크 'BPM'상은 최고의
[kbn연합방송=김진영 기자] LG전자가 북미 1위 전기차 충전사업자(CPO, Charge Point Operator)와 손잡고 전기차 충전사업의 글로벌 확대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최근 북미 충전사업자 차지포인트(ChargePoint)와 ‘전기차 충
[kbn연합방송=김진영 기자]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이스포츠 월드컵(Esports World Cup, 이하 EWC)’의 종목으로 채택됐다. EWC는 이스포츠 월드컵 연맹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kbn연합방송=김진영 기자] 현대건설이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이하 대장홍대선)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수도권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에 속도를 낸다. 18일(화) 대장홍대선이 시작되는 홍대입구역 라이즈 호텔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박상우 국토
[kbn연합방송=배용완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증가하는 청주국제공항 수요에 대응,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국내선 터미널은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설계에 착수하고 국제선 터미널은 올해 말 확장 절차에 착수한다
[kbn연합방송=김진영 기자] 부천시는 치열한 경쟁 끝에 ‘경기도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관내 기업 6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돌핀㈜ ▲㈜지지엠 ▲㈜빅파이씨엔티 ▲㈜댐코씨에스아이 ▲㈜이테스 ▲㈜북극여우 등 6개 기업이다. 경기도 전체에서는 44개
[kbn연합방송=김진영 기자] 인천광역시가 올해 공공심야약국을 31개소로 확대하고, 이들 약국에 지원하는 보조금은 365일 운영 약국 대상 시간당 3만 원에서 올해부터는 3만 5천 원으로 올려 시민건강보호 증진에 나선다.인천시는 심야시간 및 공휴일에 의약품 구입 불편을
[kbn연합방송=김진영 기자] 질병관리청은 18일자로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질병청은 올해 말라리아 매개모기 조사감시사업을 통해 23주차(6월 2일~8일)에 말라리아 위험지역(서울, 인천, 경기, 강원)에서 채집한 말라리아 매개모기가 3개 시
[kbn연합방송=김진영 기자] 기획재정부는 이달 30일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8월 31일까지 2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다만, 휘발유 인하율은 기존 25%에서 20%, 경유 및 LPG부탄 인하율은 기존 37%에서 30%로 조정한다. 이는 최근
[kbn연합방송=김진영 기자]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케이-콘텐츠’ 수출 250억 달러를 달성해 세계 콘텐츠 4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에 2027년까지 정책 펀드 3조 4000억 원과 콘텐츠 보증 9000억 원, 대출이자 지원 7000억 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