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게이트볼협회, 안성시는 관내20개 구장 “시설 및 예산 삭감등 관련 의혹” 강력 규탄 !

제44회 경기도게이드볼 협회장기 남부권 게이드볼 대회 무산위기

안성 게이트볼협회,  안성시는 관내20개 구장 “시설 및 예산삭감등 관련 의혹” 강력 규탄 !

 제44회 경기도게이드볼 협회장기 남부권 게이드볼 대회 무산위기


        안성 게이트볼회원들,안성시는 예산삭감및공사의혹 강력규탄 기자회견


kbn연합방송[안성=배명효기자] 안성시 게이트볼(회장 윤동섭)회원 60여명은 지난11일 오후2시 대덕면안성게이트볼협회 구장 내에서 안성시가 지난22년부터 관내 20개 구장 CCTV설치 예산 3천여만원을 비롯 신규회원 전용게이트볼 구장의 금년 본예산은 물론 추경예산에 편성 한다는 약속을 불이행 삭감 하는등 게이트볼 운영에 크게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이를 강력히 규탄 했다.

이날 걸기대회는 윤동섭 회장 및 홍찬표 부회장등 회원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성게이트볼회원들은 모두 힘을 합처 이번 예산 삭감등 각종의혹에 모두 힘을 합처 대처 하자고 주문했다.

첫째,지난2022년 안성관내 20개 게이트볼구장내 CCTV설치 예산 3천만원이 집행 되고있지 않았다


둘째,지난22년 본 예산에 편성되어 공사중에 있던 신규 회원 전용구장 예산중 입찰 잔액으로 마무리공사를 충분히 할수 있었음에도 오히러 예산을 반납하여 현재까지 3년째 사용못하고 방치하고 있다.


셋째,그후 마무리 짓지못한 신구회원 전용구장의 2024년 금년 본예산은 물론 제1회 추경예산에 편성해줄것을 약속 했으나 예산 편성이 되질 않고 있다

넷째 2024년 게이트볼협회 본 예산에 편성을 요구 했던 공도중앙게이트볼 구장 막재 교체작업 3억7천만원등 15개구장CCTV들 총 4억7천만원 전액을 편성하지 않았다


금년 하반기에 안성에서 개최키로 되어 있는 제44회경기도게이드볼 협회장기 남부권 게이드볼 대회 예산 1천6백만원이 집행되지 않아 무산위기에 있다는등 안성시는 공사중단 및 각종 의혹에 즉각 해명 할 것을 촉구 했다.

이에 안성시 게이트볼 윤동섭 회장이 김보라시장실을 찿아 면담을 요구했으나 문전박대 하면서 면담을 거절 당하고 이에 답변이 없자,기자회견을 가졌다.


                         안성게이트볼 윤동섭 회장
 

안성시 게이트볼 담당관은  김보라시장 면담 거절은 일정상 사전조율이 없었다고 말하고 각종 예산은 지방교부세가 줄여 모든 예산이 삭감되어 어쩔수 없었다, 하반기 추경때 예산 담당부서와 협의토록 노력해 볼 것이다 라고 말했다.


kbssnews@ikb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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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효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