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제8대후반 신임 의장, 부의장, 운영위원장 선출
의장 안정열.부의장 정천식.운영위원장 최호섭
(좌측부터) 운영위원장 최호섭 의장 안정열 부의장 정천식
kbn연합방송[안성=배명효기자] 안성시의회는 제224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제8대 후반기 안성시의회를 이끌어갈 신임 의장, 부의장, 운영위원장을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후반기 의장단 선출은 국민의힘(5명), 더불어민주당(3명) 시의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 투표로 진행됐다.
투표 결과, 신임 의장 안정열 의원(국민의힘, 다 선거구), 부의장 정천식 의원(국민의힘, 나 선거구), 운영위원장 최호섭 의원(국민의힘, 가 선거구)이 선출됐다.
신임 안정열 의장은 “앞으로 여러 의원님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할 것”이라며, “의원님들께서는 안성시의회가 시민 대의 기관으로써 여건을 조성하고 선구적인 지방의회로 거듭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8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 운영위원장의 임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되며, 2년 동안 안성시의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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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효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