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소문학 52호 출판기념회 및 문학상, 작가상, 신인등단식 가져

▲ 한국미소문학52호출판기념회및 문학상.작가상.신인등단식

[kbn연합방송=배명효 기자] 한국미소문학(발행인 김은희)이 22일,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제52호 출판기념회와 신인등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1부 내빈소개 및 인사(발행인 김은희), 환영사(작가회 회장 이용주), 축사(오세영 명예교수, 편집고문 이영춘, 안성문화원 박석규 원장), 공로패(이규동, 이영순,황병욱), 축하공연(시로 노래하는 인문학 교수 정경량), 2부 심사총평(이영춘), 52기 신임등단패 전달(김논선시), 김수정(시), 김병조(시), 김용의(동시), 이명희(평론), 3부 제11회 문학상 시상식(신임문학상 홍문희(시), 김석규(시조), 정필재(수필), 김상우(평론), 문학상 대상(시집 '사랑이 깊어 내가 아프다' 손한옥), 문학상 본상(시집 '사과다방' 변재섭), 제4부 올해의 작가상 시상식(수상자 임내영, 오봉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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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 발행인은 "수상자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축하"를 하며, 축하와 함께 첫 마음 잊지 마시고 늘 공부하는 자세로 임하시길 바란다며.문학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이어기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미소문학'은 안성에서 유일하게 문예지를 발간하고 있으며 만13년째  한국 문학의 발전과 신인 작가 발굴에 힘쓰는 문학단체로 정기적인 문학지 발행과 문학상 시상을 통해 한국 문학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국미소문학은 지금까지 약2백여명의 작가를 발굴 하였으며 전국에 6개의 지회로 이루어져 문학을 글로벌하게 확장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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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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