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리얼 버터의 풍미를 가득 담은 ‘소금 버터빵’과 ‘블랙 소금 버터빵’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버터바, 잠봉뵈르 등 버터의 고소한 풍미를 살린 빵과 디저트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버터 향에 소금의 적당한 짭짤함을 가미한 소금빵, 프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가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 19종 전 제품이 팔리는데 30초가 채 안 걸린 셈이다.올해 3월 론칭한 차오차이는 세계 각국의 주요 도시에서 사랑받는 중화미식을 집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게 만든
정부는 신규 생활숙박시설(이하 생숙)은 공중위생관리법상 숙박업 신고기준 이상으로만 분양을 허용하고, 기존 생숙은 숙박업 신고 또는 오피스텔로 용도변경 등을 통해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한다.또한, 지자체는 다음 달 말까지 미신고 생숙 물량 규모에 따
CJ올리브네트웍스가 하이트진로의 첫 해외 생산 공장인 베트남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글로벌 사업을 확대한다.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는 세계 주류 시장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경쟁력을 구축하고 외형 확장에 따른 수출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베트남에 해
KG 모빌리티(이하 KGM)의 도심형 SUV 액티언이 디자인과 실용성을 앞세우며 수도권 3040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KGM이 지난 8월 액티언 출시 이후 약 두 달간의 계약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17일 발표했다. 그 결과 지역별로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이 전체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 대회의실(전남 나주시)에서 「마한사 연구현황과 쟁점」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마한사 연구 활성화를 위한 공동 학술연구의 일환으로 국립나주문화유산연
전라남도는 17일 광양만권 이차전지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실무 TF팀을 구성, 미래성장동력 발판 마련을 위한 지정 결의를 다졌다.실무TF팀은 전남도 기반산업과를 컨트롤타워로 투자유치 및 산단개발 부서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여수시, 광양시, 순천시
국가유산청은 전국의 국가유산을 활용해 공연과 전시, 답사, 탐방, 숙박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특정 기간에 집중적으로 선보이는「2024 국가유산주간」을 오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운영하기로 하고, 첫날인 18일 서대문 문화유산 야행사업 현장인 서울 독립문 앞 야외
행정안전부는 교통약자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부,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최근 3년간 어린이·노인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지점을 집중 점검한다.이번 점검 대상은 총 79개소로,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다발지점 49개
국민권익위원회가 법률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쉽고 편리하게 행정심판 청구서를 작성할 수 있는 ‘EASY 행정심판’ 서비스를 확대한다. 허재우 국민권익위 행정심판국장은 17일 EASY 행정심판 서비스 확대 관련 브리핑에서 “국민 스스로 권익을 보호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연금개혁, 노동개혁, 교육개혁, 의료개혁의 4대 개혁은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절체절명의 과제들로 많은 저항이 있고 어려움이 있지만 반드시 완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강원도 강릉에서 개최한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세계 영화산업과 첨단기술산업의 메카인 미국 로스앤젤레스, 어바인 소재 기업·기관 대표들과 함께 AI·메타버스 산업 육성과 영화제 교류·협력 강화에 나섰다.이번 미국 일정은 향후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화제’를 문화와 산업을 융합한 지
경상남도는 정부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경상남도, 창원시, LH, 경남개발공사 간 협력을 다짐하는 관계기관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산림청 영덕 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1일(금) 영양 죽파리 자작나무 숲 길에서 안전 의식 고취 및 안전 보건 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 보건 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영양 자작나무 숲 길에 방문하는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국유림 명품 숲 중 1곳으로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오는 10월 19일(토) 오후 2시, 야외 분수광장에서 ‘가을 야외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2024년 시민안전테마파크에서 열리는 마지막 야외 공연으로, 시민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장소는 테마파크 내 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