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연합방송=김진영 기자] 도서출판 은누리가 에세이풍 전자책 ‘두 바퀴 사랑고백ㅡ자전거 매니아 11인의 대담집’을 출간했다. 이 책은 자전거라는 공통 관심사를 가진 11명의 매니아들이 풀어놓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독자들에게 자전거의 매력을 선사한다.

이 책은 단순한 자전거 여행기가 아니다. 출퇴근길의 작은 행복, 대회 참가를 통한 도전과 성취, 도시와 자연 속에서 느끼는 자유로움 등 각기 다른 배경과 환경 속에서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담고 있다. 자전거를 처음 타는 사람, 라이딩을 꿈꾸는 사람, 그리고 이미 자전거와 친구가 된 사람 모두를 위한 책이다.

자전거 초보자와 자전거를 탈지 망설이는 사람들을 위한 필독 이유 3가지

1. 자전거는 누구나 탈 수 있다

이 책은 자전거를 처음 시작했던 순간의 에피소드와 어려움을 극복해 온 과정들을 담아 초보자들에게 용기를 준다.

2. 건강과 행복,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11인의 이야기는 자전거를 통해 얻은 신체적 건강과 정신적 힐링을 생생히 전달한다. 평소 운동을 망설이던 사람들에게 자전거가 얼마나 쉽고 즐거운 건강관리 수단이 될 수 있는지 알려준다.

3. 삶의 새로운 길을 열어준다

자전거는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삶을 새롭게 바라보게 만드는 도구라는 점을 강조한다. 대담 속 주인공들이 자전거를 통해 발견한 새로운 취미와 인간관계는 독자들에게도 영감을 줄 것이다.

출간 의의 및 기대 효과

‘두 바퀴 사랑고백ㅡ자전거 매니아 11인의 대담집’은 자전거를 매개로 다양한 인생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독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계기를 제공한다. 자전거에 대한 두려움이나 편견을 가진 사람들도 이 책을 통해 자전거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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