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 김도훈·신예은과 전남 미식 탐방…유쾌한 시골 적응기


[kbn연합방송=김진영 기자] 영케이가 전남의 미식과 관광 명소를 알리는 신규 예능 ‘우리마을 똥강아지’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배우 김도훈, 신예은, 허남준, 임성재와 함께 데이식스(DAY6) 영케이가 출연하는 케이블TV 예능 ‘우리마을 똥강아지’를 통해 남도의 매력을 전국에 소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우리마을 똥강아지’는 도시 청년들이 시골 마을에서 손주가 되어 생활하며, 지역 어르신을 돕고 제철 밥상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고흥, 장흥, 나주, 영암, 완도를 배경으로 남도의 다양한 식재료와 맛깔난 음식을 소개하며,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사전 홍보 역할도 담당한다.


특히 영케이는 프로그램에서 자연스럽게 지역 주민들과 어울리며 특유의 친근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남도의 전통 음식을 직접 맛보고, 현지 문화를 체험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은 전남도와 5개 시·군이 공동 제작했으며, 지난달 28일부터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유튜브 영상 고정 댓글과 설명란을 통해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


유현호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젊은층과 여행 마니아들이 ‘우리마을 똥강아지’를 통해 전남의 관광지와 미식 문화를 경험하길 기대한다”며 “남도 미식관광 붐을 이어가 10월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출처 : '우리마을 똥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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