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연합방송=배명효기자] 안성시 파밀리에 어린이집은 2025년 8월 23일(토) 10:00-12:00시 안성,한경국립대학교 지역문화복합관 3층에서 안성시 파밀리에 어린이집 원장 박향미는 가족 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뛰고 달리며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2025년 파밀리에 한마음 가족운동회”를 개최하였다.

30도가 넘는 무더운여름 가족운동회는 한경국립대학 지역문화복합관의 실내는 시원한 냉방으로 180여명이 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 학부모.특히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과 교직원 등 약 180여명이 함께하며 따뜻한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운동회는 영아들의 발달 단계에 맞춰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새싹달리기, 장바구니 달리기, 줄다리기 그리고 부모와 함께하는 ‘공을 이용한 온도를 높여라’ 게임 등 신체 활동 중심의 놀이가 펼쳐졌으며, 아이들은 경쟁보다는 협동과 응원을 통해 즐거움을 만끽했다.

특히 엄마ㆍ아빠의 달리기, 풍선 터트리기, 줄다리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은 큰 호응을 얻었으며, 부모들은 물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손주들과 함께 뛰고 웃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박향미 원장은 “운동회는 스포츠를 중심으로 정정당당함과 규칙을 준수하며 끝까지 함께하는 페어플레이 정신이 중요하다”며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운동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운동회에서는 아이들가 학부모등이 아무 사고없이 끝까지진행 ”개인전도 중요하지만 단체전에서의 협력은 아이들이 부모님의 모습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의 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운동회는 CJ 아이누리의 협력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간식과 시원한 음료가 제동되어 즐거움을 더했다.

안성파밀리에어린이집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신체 발달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운동회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아이와 가족 지역이 함께하는 따뜻한 축제의 장으로 모두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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