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연합방송=배명효기자]게이트볼 동호인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제13회 안성시장기 게이트볼대회가 30일 오전 10시 대덕면 안성시게이트볼협회 전용구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대신 남상은부시장,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 박준식 경기도게이트볼협회장등 관내15개 읍면동과 분회 20개팀 2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진행됐다.

윤동섭 회장은 환영사에서 게이트볼은 비교적 쉬운 경기규칙과 무리가 되지 않는 움직임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특히 노년기에 약해지기쉬운 하체부위를 게이트볼을 통해 단련 할수있는 운동이며 동호인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범”국민적인생활체육을 대표하는 스포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지난해 겨울 폭설로 각종시설이붕괴(보개.서운.삼죽)되어 정부와 안성시로부터 게이트볼장이 복구되어 안성시와 시의회공무원들이 합심하여이루어낸 결과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오늘 이대회를 통하여 동호인간의 친목은 물론 안성시 게이트볼 발전 동호인 저변확대의 게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상은 부시장의 축사에이어 관내외 기관 단체장이 참여하여 격려했다.
안정열 시의장 윤종군 국회의원 백낙인 체육회장 박준식회장 박명수 도의원 신원주전의장 김현치 산림조합장등 기관단체장이 대거 참여하여 격려 헸다

이날 제13회 안성시장기 게이트볼대회에 최종 우승팀은 안성1동 준우성 안성3동 공동3위는 죽산.안성2동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