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연합방송[평택=배명효기자] 제10회 한국청암문학 작가협회  시낭송회가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사무소 3층 대강당에서 한국청암문학작가협회와 평택향교 공동 주최 주관으로 열렸다고 전했다.

2024년 제10회 한국청암문학 작가협회  시낭송회가 지난 5일(목) 평택시 팽성읍사무소 3층 대강당에서 한국청암문학작가협회 이사장 방효필.중앙회장 조육현 ,평택향교 박만복 전교 공동 주최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오픈공연으로 평안펜플룻오케스트라 수석단원인 맹유옥 연주자의 공연이 있었다.
제1부 일반부 낭송회는 명금자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방효필 이사장의 인사말에 이어 내빈소개가 있었다.

방효필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이제는 폭염도 가고 선선한 가을 날씨속에 낭송대회를 개최하게 되었고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낭송대회에 참여해주어 감사의 말을 전하고이어서 수니킴 시낭송분과위원장의개회선언및 손효성 심사위원장의 심사규칙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일반부 낭송대회후 예선을 걸쳐 선발된 21명의 낭송출전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었다.

시낭송은,김미순.김현자.고명주.이현숙.김사연.최미향.김남혜.권인숙.김미수.권영숙,조성미.박봉은.신혜영.조윤선.권경숙.강정옥.이서진.신재이.홍춘녀.장지선.김민서 출전자중 신석정 시 '곡창의 신화' 낭송한 김민서 낭송가가 영예의 대상과 상금 시낭송가 인증서를 발급하고,

금상엔 김남혜 낭송가가 상금과 시낭송가 인증서, 은상에 이서진 낭송가가 상금과 상장, 동상에 최미향.김현자 낭송가에게 상금과 상장,장려상에 김미수.박봉은 낭송가가 상금과 상장 특별상에 홍춘녀.권영숙.고명주낭송가에  상장 수여가 있었다.

일반부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잠시 떡과 식수 제공등 휴식시간을  가진후 제2부 학생부 시낭송경연대회가 시작 되었다.신희자 이사의 사회로 예선을 거친10명의 학생들이 출전하였다.

김해영 심사위원장의 심사규칙 발표후박이지.장하은.김시온.정서희.박유나.고우리.신수아.이수민.양리나.정민영학생이 출전하여 최우수상에 김창현 시.'피딲지' 를 낭송한 이수민 학생이 상장과 부상을,우수상 신수아 장하은 학생이 상장과 부상 은상에 정민영 학생이 상장과 부상 동상에 박이지 박유나 학생이 상장과 부상.장려상에 고우리 양리나 학생이 상장과 부상.재능상에 정서희 학생이 수상하였다.

끝으로 저녁식사 식당안내와 무사히 잘끝난 감사 인사로 마무리 한후
출전자들과 옆 정원갈비식당으로 이동 화기애애한 식사와 담소를 나누며 오늘의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후원단체로 평택시,평택현역사문화 시민모임(이광섭대표), 원심창의사기념사업회(원형재 대표), 어사박문수기념사업회(장승재대표), 팽성농협(배연서조합장)이 참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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