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연합방송=김진영 기자] 전작 ‘오늘도 당신의 성공을 돕습니다’로 많은 독자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동기를 전했던 최진경 작가의 신작 ‘마흔의 도서관: 마흔에는 고민하고 독서하라’가 페스트북 추천도서로 선정됐다.

이 작품은 ‘책을 읽는다는 것’의 본질을 재정의하며, 단순한 독서법을 넘어 삶을 바꾸는 독서의 방법론을 구체적으로 담은 자기계발서다.

최진경 작가는 ‘탱크랠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자기 계발과 목표 설정, 비즈니스 성장 등을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책과 글쓰기를 통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삶의 방향을 찾아온 그는 “독서를 통해 주체적인 삶의 용기와 희망을 얻기를 바란다. 이 책이 그 여정에 작은 여행 키트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이 책은 독서를 자기 계발의 실천 도구로 삼고 싶은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길을 안내하는 현실적 자기계발서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온라인 서점의 한 독자는 ‘이 책은 ‘책을 많이 읽자’가 아니라 책을 도구로 삼아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독서를 자기 계발의 도구로 삼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실질적인 가이드가 될 것이다’라는 감상평을 남기기도 했다.

‘마흔의 도서관’은 전국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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