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연합방송=김진영 기자]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Take-Two Interactive Software, Inc.)의 퍼블리싱 레이블인 록스타 게임스(Rockstar Games®)가 ‘그랜드 테프트 오토 VI(Grand Theft Auto VI)’의 트레일러 2를 공개하며, 시리즈 사상 가장 방대하고 몰입감 넘치는 버전인 바이스 시티, USA(Vice City, USA) 스토리를 선보인다.

제이슨과 루시아는 늘 불리한 상황임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손쉬운 계획이 틀어지면서, 이들은 레오니다 주 전역에 걸친 범죄 음모의 한가운데서 미국에서 가장 햇볕이 잘 드는 도시의 어두운 이면을 마주하게 되고, 살아남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서로에게 의지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www.rockstargames.com/VI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랜드 테프트 오토 VI’ 트레일러 2는 현재 모든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다. 모든 트레일러 영상은 플레이스테이션 5(PlayStation 5)에서 촬영되었다.

2026년 5월 26일 플레이스테이션® 5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및 엑스박스 시리즈(Xbox Series) X|S 게임 및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서 출시 예정인 ‘그랜드 테프트 오토 VI’ 는 곧 플레이스테이션과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위시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다.

‘그랜드 테프트 오토 VI’의 등급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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