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문화재단, 광명청년예술공장 입주작가‘오픈스튜디오’개최
- 광명 청년 작가들이 보여주는 광명청년예술공장, 12월 6일(토)부터 13일(토)까지 개방
- 입주 작가 3인과 함께하는 시민 대상 오픈클래스 진행

[kbn연합방송=김진영 기자] □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송은영)은 오는 12월 6일(토)부터 13일(토)까지 청년 예술인 레지던시 공간인 광명청년예술공장에서(이하 청년공장) 입주 작가 오픈스튜디오 <예술가의 방>을 개최한다.
□ 지난 3월 문을 연 청년공장 개관 첫 회를 맞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지역사회와 예술을 연결 짓는다’라는 의미를 담아 시민들에게 작가의 창작 공간을 개방하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1기 청년공장 입주 작가는 △강규정 △김진 △한진하 총 3인으로 한국화, 조형설치미술, 드로잉 등으로 시민들과 만남을 갖는다. 오픈스튜디오 기간 중에는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 시민 대상 오픈클래스도 함께 운영된다.
□ 오픈클래스는 다음 달 6일과 13일 이틀만 진행되며, 강규정 작가의‘하루를 담다’, 김진 작가의‘함께 읽고, 먹고, 그리기’, 한진하 작가의‘기억의 장소’란 주제로 작가 활동과 연계해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오픈클래스 는 온라인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 이번 청년공장 입주 작가 오픈스튜디오는 작가들의 작품을 창작실 내부에 전시해 시민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첫 출발점으로써의 의미를 갖는다.
□ 자세한 사항은 광명문화재단 누리집(www.gmcf.or.kr)에서 확인하거나 문화예술지원팀으로 문의(02-2621-8875) 하면 된다.
※광명청년예술공장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 휴관
kimjy4385@ikb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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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다른기사보기










